이데일리에서"[지방순삭] 외신도 인정한 한국인의 빵 사랑…다이어터 위한 빵 섭취 요령은?"이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.
한국인의 빵 사랑은 여전히 뜨겁습니다. 트렌드와 SNS 문화가 맞물리며 ‘빵지순례’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지만,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·버터가 많이 들어간 빵은 다이어트의 적이 될 수 있습니다.
서울365mc병원 소재용 대표병원장은 “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달고 폭신한 빵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. 특히 빵을 주식으로 삼는 것은 다이어트에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”고 조언했습니다.
빵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통밀빵이나 혼합곡물빵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은 제품을 고르고, 채소나 닭가슴살 등 단백질을 곁들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. 빵 한 조각을 먹더라도 드레싱이나 잼, 크림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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